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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예쁘기로 유명한 유럽의 마을 예쁘기로 유명한 유럽의 마을 오스트리아의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할슈타트. 봄에는 꽃으로 둘러싸인, 겨울에는 겨울왕국에 와있는 듯 눈 덮인 마을과 호수 풍경이 동화 속에 있는 듯 하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예쁜 마을로 유명한 알바라신은 1961년부터 스페인의 국보급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인구가 1,000명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중세풍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마을도 3개뿐이고 다양한 액티비티는 없지만,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고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아름다운 마을 선발 대회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풍경이 예쁜 코츠월드의 바이버리. 한적한 마을 분위기와 돌담길이 분위기 있고 엄청 평화로워 보인다고 합니다... 더보기
요즘 학생들은 모를 것 같은 추억들 공중전화기~ ㅋㅋ 지금 비밀번호 누르는 현관문이 널리 퍼지기 전에는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 집이 많았죠 ㅋㅋ 열쇠 다 복사해서 가족들 하나씩 나눠갖고~ 열쇠 맨날 잃어버려서 나도 저렇게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친구 집에서 놀았었는데 ㅋㅋ 진짜 다 그랬었구나 추억돋는다~ 공중전화 예전에는 길을 걸으면 짧은 단위로 어디에나 놓여져 있었죠~ 문 여닫이도 있었는뎅 ㅋㅋㅋ진짜 세부적으로 묘사를 잘 했네요~ 전화를 다 하고나서 수화기를 내려놓는게 아닌 뒤에 혹시라도 전화기를 급하게 써야할 사람을 위해 남은 돈은 남겨놓기! 그러면 급한 사람은 전화해서 긴급하게 전달할 용무를 상대에게 전달할 시간은 되었죠!! 나뭇잎 빻아서 소꿉장난하기 진짜 추억돈네 ㅋㅋㅋ 잊고 있었는데 ㅠㅠ 땅따먹기도~ 해가지면 다 각자 자기 집으로.. 더보기
달팽이 육와일기 새끼달팽이 집옮겨주기 안녕~ 연말이 다 가네요 오늘은 연말의 마지막 주! 주변 친구들은 연말 보너스에 선물에 칼퇴에 자랑하고 난리 났네요 ㅋㅋㅋㅋ 다 차단해버릴까요 ^^ 푸... 연말의 금요일이라 기분이 좋았는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나는 여태 뭐했나 싶어.. 갑작스럽게 우울해지네요! 2017년 12월 29일의 육와일기 시작합니다~ 온도에 민감한 달팽이들을 위해 열을 보호해준다는 스티로폼 박스를 가져와서 집을 보호해준답니다~~ 한동한 소홀한게 미안해서 집청소 깨끗하게 해주고 먹이통 물통도 깨끗이 씻어서 새먹이로 갈아주고 습도를 위해 분무기로 물을 촥촥 뿌려주니 다시 살아났네요~~ 흙에 쳐박혀있더니 환경 다시 좋게 해주니까 살아나서 영챠영차 운동중 다 갈아주고나서 뚜껑 덮어놨다가 잠시 뒤에 연건데 한놈은 벌써 먹이통에 달.. 더보기
겨울철 필수가 되버린 붙이는 핫팩 안녕안녕~ 어제는 정말 너무 춥지 않았나요? 하필이면 어제 약속이 잡혀있어서 얼어버린 볼을 손으로 녹이며 약속 장소까지 향했네요~ 날이 풀릴거면 어제부터 풀리지 왜 약속 있던거 다 끝나고 나서야 풀리는지 부들부들.. 저는 이번 겨울에 붙이는 핫팩을 알게되었어요 이거 말고도 핫팩 아예 쟁여두었는데 이거는 엄마가 어디서 받아와서 저쓰라고 잡동사니 처리하듯 주셨답니다 ㅋ 이렇게~ 설명이 있습니다 발열 지속 시간은 6시간 정도고 외부 노출시에는 시간이 단축되며 따뜻한 곳에 오래냅둘 경우 더 오래갑니다 그리고 인채에 무해하며 1회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에 직접 붙이면 안됩니다. 비닐팩을 뜯으면 이렇게 들어있어요 마치 파스같네요 뒷부분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있는데요 이걸 뜯으면 되요 이로케~ 다 뜯어버린 후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