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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겨울철 필수가 되버린 붙이는 핫팩

 

 

안녕안녕~ 어제는 정말 너무 춥지 않았나요?

하필이면 어제 약속이 잡혀있어서 얼어버린 볼을

손으로 녹이며 약속 장소까지 향했네요~ 날이 풀릴거면

어제부터 풀리지 왜 약속 있던거 다 끝나고 나서야 풀리는지

부들부들..

 

 

 

 

 

 

저는 이번 겨울에 붙이는 핫팩을 알게되었어요

이거 말고도 핫팩 아예 쟁여두었는데 이거는 엄마가 어디서

받아와서 저쓰라고 잡동사니 처리하듯 주셨답니다 ㅋ

 

 

 

 

 

 

 

이렇게~ 설명이 있습니다 발열 지속 시간은 6시간 정도고

외부 노출시에는 시간이 단축되며 따뜻한 곳에 오래냅둘 경우

더 오래갑니다 그리고 인채에 무해하며 1회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에 직접 붙이면 안됩니다.

 

 

 

 

 

 

 

 

비닐팩을 뜯으면 이렇게 들어있어요

마치 파스같네요

 

 

 

 

 

 

 

 

뒷부분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있는데요

이걸 뜯으면 되요

 

 

 

 

 

 

 

 

이로케~ 다 뜯어버린 후 속옷 위에 붙이거나

옷 위에 붙이면 됩니다. 그런데 그냥 제일 겉옷 위에

붙이면 별로 안따뜻해요. 옷 위에 붙일거면 그 위에 이 핫팩을

보호해주고 눌러줄 겉옷을 하나 더 걸쳐주는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