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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한 sns에 올라온 "저좀 축하해주시면 안될까요?" 출처 - 유튜브 이슈잼 지난 2015년 한 SNS에 올라온 글 "저 좀 축하해주시면 안 될까요?" 당시 24살 한 여대생이 올린 글입니다. 원하던 곳에 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자랑을 할 곳도 칭찬받을 곳도 없던 그녀가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에게라도 축하를 받고싶어 글을 올리게 된 것이죠 사연을 보니 참 딱하더라고요 ..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글썽글썽 거렸네요 사고로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고모의 집에서 생활하고있다는 여성 자랑하고 싶고, 축하받고 싶은데 누구에게도 자랑할 수 없고 누구도 축하해주지 않는다는 그녀의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고모에게 말하기에는 사촌보다 먼저 취업한걸 고모가 이사면 분명히 아니꼽게 생각하실 것 같아 눈치가 보여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거짓말을 해야했.. 더보기
잠실역에서 새송이버섯을 발견한사람 안뇽하세요~~ 아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얼쑤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넘나리 씬나는것 요즘 계속 기분이 우울하고 생각도 많고 그랬는데요!! 그 기분들이 문제들이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그랬더니 맘이 편해졌어요. 그냥 다 놓기로 했거든요 ㅋㅋㅋㅋ 이것도 붙잡고 저것도 붙잡고 싶고 욕심에 다 놓기가 두려웠는데 생각을 바꿨더니 스트레스가 싹 사라졌네요 사람 인생이 항상 내맘대로 돌아가는건 아니니까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인터넷보다가 넘 웃긴 글이 있어가지고 가져왔는데 밥먹기 전에 함께 봅시당~~~~~ ★ 출처 : 더쿠, 여성시대 어떤분이 잠실역을 걸어가다가 새송이버섯을 발견함 근데 보통 그냥 지나가거나...... 아님 가져가거나...(?) 하잖아요 ㅋㅋㅋㅋ.. 더보기
집근처 여월동 양고기 맛집 진짜 또간다 며칠전에 부모님이랑 저녁을 함께 먹게되었어요~ 맨날 데이트하고~ 친구만나고 아니면 집구석에 박혀있는걸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부모님이 뭐 사주겠다고 나오라고 해도 절대 안나가는 저이지만 이날은 밖에서 부모님을 만났기 때문에ㅋ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초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아빠가 초밥을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고 근처에 초밥집 생각나는 곳이 딱히 없어서 양고기로 결정! 요기 진짜 맛있어요~ 진짜 양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음 내가 여태 먹어본 양고기 중에 제일 맛있음... 약시.... 양고기랑 양꼬치는 아예 다른 부위와 다른 질의 고기를 사용하나 봅니다. 맛이 틀려 맛이 요거는 양고기를 시키면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 양고기탕?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양고기 추가 없이 그냥 이것만 시킨.. 더보기
곧 소나기계절인데 미리 무서운이야기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가 다 지나고 금요일이네요 이번주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점심에 먹으려고 맛있는 치즈김밥을 사왔는데 아침에 빵 하나를 다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위염이 다 낫지 않아서 그런건가 이제는 진짜 음식 하나만 잘못먹어도 바로 속이 안좋더라고요 ㅠㅠ 오늘은 무서운 이야기를 가져와봤어요 학생때는 늘 선생님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곤 했는데.. 여러분도 다들 그런 추억 하나씩 있죠?!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도 그 무서운 이야기 하나를 우리에게 들려주기 위해 정보를 찾아보고 또 긴 이야기 하나를 통째로 달달 외웠을텐데 ㅋㅋ 대단하네요~ 출처 - 네이트판 음. 무섭게 생각하면 무서울 수도 있지만 그냥 아직 단어의 뜻을 잘 이해 못해서 그런거 같네요 요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