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전투력 순위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총칭적으로 해양생물이라고 하는데요.
바다가 존재하기 시작한 시절부터 해양생물들은 존재하였고
드넓은 바다는 다양한 종이 함께 서식하는 생태계의 장이 되고있죠,
그중에는 오랜 세월을 지나며 멸종한 종들도 있고
끊임없이 적응하여 현재까지 살아남은 종도 있는데요.
오늘은 고대부터 존재한 해양생물 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지는 생물들의 정보를 가지고 와봤답니다!
출처 - 유튜브 판달
모사사우르스의 사냥 방식은 물속에 숨어있다가 갑작스럽게 달려들어
거대한 입으로 먹이를 통째로 삼켜버린다고 해요. 본래 육지에서
생활하다가 물속에서 살도록 진화한 공룡이라서 몸은 물고기, 뼈의 구조는
물고기보다는 도마뱀에 가깝다고 합니다.
현재는 멸종한 고래의 일종인 바실로사우루스는 오늘날의 플랑크톤이나
잡아먹는 거대한 수염고래와는 달리 상어, 어룡 등을 잡아먹었던 최상위
포식자였다고 합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현생 고래와 비교해봐도
명백하게 차이나는 유연한 몸매라고 하네요.
공격적인 향유고래라고 불리는 브리그모파이세터는
뛰어난 사회성을 지녀서 무리 생활을 하였던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합니다. 메갈로돈이나 리비아탄에게 사냥을 당하는
신세였지만 단체 행동으로 저항했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메갈로돈은 대략 1600만년 전에서 260만 년 전으로 플라이오세
말기에 생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빨이 크기에 비해서도
거대한 편이었고 그 어떤 상어보다도 훨씬 두껍고 튼튼했다고 합니다.
리비아탄과 함께 절대적인 정점에 위치했던 리비아탄 멜빌레이.
고래들을 먹이로 잡아먹으며 턱이 비교적 좁고 이빨이 좁게 배치된 편이라
턱이 매우 넓은 범고래와 그리 비슷하지 않지만 치악력은 메갈로돈과
함께 역대 포유류 중 최강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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