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곧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요 !!
오늘은 아침밥을 안먹었더니 아직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전인데도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시간이 느리게만 가네요ㅠㅠ
오늘은 월말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고 싶지만.... 일단 춥고....^^ 무엇보다 돈이 없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싸온 도시락이나 먹어야겠습니다~
평소 저의 도시락입니다. 오늘 찍은건 아니고 며칠전에 찍은듯 하네요.
멸치, 김치, 계란두부국, 김, 그리고 햇반 ㅋㅋ 햇반 저것도
밥솥에 밥 떨어졌는데 아무도 새로 안해서 아침에 엄마가 밥없다고
햇반을 사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딱 아침밥 먹을것밖에 없어서
햇반을 샀는데..... 세상에! 엄마가 한 밥보다 맛있어요.. 엄마미안..
그래도 엄마의 반찬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특히 계란국에 두부 넣은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밥말아서 쓱싹쓱싹 남은것까지 다 먹었답니다.
아 그런데 치킨이 너무 땡기네요 점심시간마다 치킨
땡기면 치킨 먹으러가고 파스타 땡기면 파스타 먹으러가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현실은 거의 단일반찬 도시락..
그래서 준비했어요 치킨사진~~
떡과 감자튀김 치킨이 같이 나오는 술집이네요~
넘넘 맛잇어요 소스도 종류별로 찍어먹을 수 있어서
정말 입맛대로 골라먹었네요~ 양도 너무 많아서
먹다가 남겼네요 !!
어떤 카페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
너무 추운 날이라서 카페에 들어가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레몬티와 브레드 하나를 시키고~~ 냠냠 그런데
너무 수다를 오래 떨어서 생크림이 빵에 다 스며들어
축축해져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무슨 비빔밥인지 기억이.... ?
뚝배기에 먹는게 역시 제맛이죠~!
아주 자글자글 소리에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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