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TV 몽상
러시아의 형제가 겨울철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중
얼음에 얼어 죽어버린 물고기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이 물고기는 입에 다른 물고리를 물은 채 얼어있어
이것을 신기하게 여긴 형제가 이 얼음을 깨서 물고리를 살펴보는
동영상을 찍어 올리게 되었고 영상은 순식간에 퍼졌다고 합니다.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을까요..? 너무 추워서 갑자기 심장이
정지해 버린걸까요..? 먹이를 먹는 와중에.. ?
이건 좀 끔찍한 내용입니다. 말들을 키우는 한 농장 주인이 있었고
여느때와 같이 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산책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지만
말들이 제시간에 돌아오지 않아 지역당국에 신고를 하였고
6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말들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부 시체가 된 상태로요 .....
설명에 의하면 누군가가 말들을 유인해 다리를 자른 후
고의적으로 물에 빠트려 죽였을거라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거라면
대체 왜 그런짓을 한건지 너무 무섭습니다.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던
모든 말들을 잃어버린 주인의 심정은 어떨지...
노르웨이에서 산책 중인 한 사람이 발견했다는
얼음 한복판 위의 새끼 개구리 꽁꽁 얼어버린 새끼 개구리를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너무 안타까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 개구리는 죽은것이 아닐 가능성이 엄청 크다고 합니다.
개구리는 냉혈 동물이기 때문에 온도차이가 엄청나게 커도
다시 따뜻하게만 해주면 눈을 번쩍 뜨고 다시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한 커플이 어느 겨울 꽁꽁 얼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따뜻한 물을 부어 발을 녹여주고
담요로 감싸서 집에 데려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이 고양이는 한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는ㅇ ㅣ야기~~
이거는 앞에 이야기와는 정 반대로 마음이 아픈 이야기입니다
추위를 피할 보금자리를 찾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어디가 아파서
움직이지 못했던것인지... 얼음 속에 꽁꽁 얼어있는 여우
어떤 사람은 이것을 아이스에이지 실사판이라고 인터넷에
올렸다고 하는데요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정말
어디 하나 모자른게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독일의 한 해양경찰이 강을 순찰하던 도중 얼음조각 위에
가만히 앉아있는 갈매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이 경찰은 갈매기가 꿈쩍도 안하고 있는것이 너무나 이상했고
자세히 관찰해보니 얼음에 발이 얼어서 붙어버려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갈매기의 얼어붙은 발과 날개를 녹여주었다고 합니다.
위의 고양이 이야기와 같이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못하고 또는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무심코 지나쳤다면 생명을 잃었을 동물들인데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에 의해 목숨을 건졌네요~ 작은 생명이라도
생명의 무게와 그 소중함은 크기에 상관없이 다 같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일상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맛있는 점심이 땡기는날 (0) | 2018.01.31 |
---|---|
최저시급보다 못한 미용사 직업의 현실 (0) | 2018.01.30 |
11년 키우던 강아지를 시어머니가 몰래 버림 (0) | 2018.01.19 |
세계 최강의 존재들 과연 누구일까? (0) | 2018.01.18 |
번식왕 백와달팽이 관리하기 너무 힘들다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