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종료 의협 공공의대, 의대증원 재논의 , 현장복귀

파업종료 의협 공공의대, 의대증원 재논의 , 현장복귀 

 

 

 

 

정부와 의료계가 협상 끝에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해서 협상을 타결지었다네요

의료계는 8/21일부터 시작한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짓고 바로 현장에 복귀할 계획이라네요

의협은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다고 하는데요. 다행이네요 그래도 재논의를 하기로 했다니..

 

 

 

 

 

정부와 의료계의 별도 서명식도 곧 진행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밤새 협상이 진행됐고 합의가 5개항에 대한 합의도 도출됐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브리핑에서 밝힐것이라고 했는데요. 정부와의 합의문이 발표되는 즉시

의료진이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현장 복귀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의과대학 정원확대 /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 국회에 제출된

법안을 모든 가능성을 열고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며 정부의 관련 정책 추진은

일단 중단될 것이라고 보인다네요. 민주당 , 정부, 의료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정부가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이 합의문에 반영된것으로 보인다네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편도 합의내용에 포함될것이라고 하네요.

9/7일 예고된 의협의 3차 집단휴진 , 연기된 의대생 국가고시도 며칠 남지 않아 부담을

느낀 양측이 극적 타결을 한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의료계가 현장복귀를 한다고 하니

일단은 다행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