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 효과없다, 나노 망사마스크 환불사례 속출

비말차단 효과없다, 나노 망사마스크 환불사례 속출 

 

 

 

 

여름에도 마스크 쓰기 힘들지만 그래도 좀더 편히 쓰기 위해서 여름 마스크로

인기였던 나노 망사 마스크를 구매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환불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네요

식약처의 공식 인증을 받지 않았고 비말차단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식약처에서는 나노 필터를 활용하거나 망사형태의 마스크로 의외약품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며 3월 공적마스크 제도 도입 초기 빨아쓰는 나노마스크가 나왔다며

화제가 됐었지만 그것 역시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나노 망사 마스크는 시중에서 KF-AD 등급으로 판매됐는데요

 

 

비말차단용 마스크보다는 호흡하기 편하고 습기가 차지 않아서 쿠팡 등

이거머스에서 마스크를 장기간 끼고 생활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였는데요

실제 오픈마켓 사이트에 들어가 나노 망사 마스크 제품을 살펴보니 우수한 통기성으로

마스크 내부 습기 차지 않는다며 홍보 문구가 공지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나 코로나19의 전파원인인 비말 차단과는 관련이 없는 설명이라고 하네요

향균테스트는 대장균주 로 탈취성능성험은 암모니아로 진행됐다고 하네요

식약처는 모호한 설명은 마스크 안정성을 담보해주지 않는다며 의외약품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여부를 최우선으로 확인하는걸 권장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