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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선수, 영구제명

트라이애슬론 장윤정선수, 영구제명 

 

 

 

 

대한철인3종협회에서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최숙현선수를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를 받은 경주시청 감독 과 주장 장윤정선수를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남자선베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을 내렸다네요

가해자로 지목된 이 3명은 끝까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선수 그리고 남자선배는 어제 오전 국회 문체위

상임위원회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 침해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했는데요. 세명은 이자리에서 폭행과 폭언 사실

모두를 부인했는데요. 감독으로서 선수가 폭행당한것을 몰랐던 부분의 잘못은 인정한다고 했는데요

 

 

 

 

감독님..공개된 녹취록에서 폭행당하는거 알고 계셨잖아요.. 같이 계셨던데.. ;;;

그리고 장윤정 선수도 폭행한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누군가에게 법적인 조언을 구한것 같다며 철저하게 혐의를 부인하는것 같다는 안영주 위원장

장윤정 선수는 1시간30분 가량 소명했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침묵했다고 하네요.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서도 김감독 등에게 중징계를 내린 이유는

징계 혐의자 진술이 조금씩은 달라야 하는데 같은 패턴으로 진술한것으로 보였다며

대응 방안을 마련해온것 같다며 최숙현선수와 다른 피해자들의 진술이 더 일관되고

신빙성이 있다며 추가 피해자 , 피해 목격자 진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부디 최숙현선수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