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선발시험 응시생 확진판정, 서울지역
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필기시험에서 서울지역 시험을 본 응시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육군과 서울 중랑구청에서는
서울 중랑구 원묵고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1차 시험에 응시했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
같은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학생은 20명과 육사 소속 감독관 두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의 대상이 됐다고 하는데요. 육군은 육사 소속 감독관 두명은
접촉자 분류 뒤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다른 응시 학생들에 대해서 진단검사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른 서울 자치구나 인근 경기도 지역에서 온 학생들도 있어서 감염 전파 우려가 있다네요
오마이갓... 진짜 오마이갓 이네요... 학교 선발 시험에서 확진자가 나오다니
심지어 서울 지역 및 경기도 지역 학생들도 포함이라니 심각하네요...
학생들도 얼른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해야겠네요. 우리나라도 지금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학교 시험 및 지역 이동 금지령 같은거 내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지역으로 점차 확산되어가면 정말 큰일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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