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장 의대국시 구제책 마련, 응시 의사 밝히면 , 정부 허용시

국시원장 의대국시 구제책 마련, 응시 의사 밝히면 , 정부 허용시 

 

 

국시원에서는 오늘부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의대생들이 응시 의사를 밝히게 되고 정부가 허용시 구제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네요

국시원장은 2021년도 제 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시작되는 오늘

구제책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다만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겠다고 해야 하는게 전제조건이라고 하네요

의대생들이 국시 의사를 밝히고 보건복지부가 시험을 보라고 하면 국시원은

새로 준비를 해서 마련할 수 있다며 의대생들이 의사를 밝히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자칫 해를 넘기게 된다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복지부는 8/31일 2021년도 제 85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시작을 하루 앞두고

9/8일로 1주일 연기했으나 정부와 여당, 의협의 합의 절차 및 내용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이 대다수 강경기조를 고수하면서 추가 응시접수 기간에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7일 0시에 마감된 의사구시 실기시험에는 응시대상 3천 172명중에서 약 14%인

446명만 의사국가실기시험의 응시 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역대 실기시험에서

가장 작은 규모라고 하는데요. 의료계에서는 의대생들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구제 대책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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