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아비간 기형아 부작용 알면서도 권장
아베 일본 총리가 기형아 출산 등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걸
알면서도 자국서 개발된 아비간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이거 너무 심각한 문제네요..
아비간은 일본 후지 필름의 자회사 도야마 화학이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데다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는
부작용을 안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 하네요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아비간이 입덧 방지약인 탈리도마이드와 같은
부작용을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탈리도마이드는 1950~1960년대에 기형아
출산 부작용으로 판매가 금지된 약물이라고 하네요...
아비간은 에볼라와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재생산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잠재적 가치가 잇지만 동물실험에서만 입증됐다고 하네요.
인간이 앓고 있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는 제한적이라는데요.
아비간이 효과가 없다는게 아니라 이약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여전히 없다고 지적을 받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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