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트판
흰둥이는 유기견이었다고 해요~ 성격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조금 소심하지만 반면에 처음보는 사람에게 애교를 엄청 부려서
자기 이쁨은 스스로 쟁취하는 여우같은 면도 있는
여우의 탈을 쓴 강아지라고 합니다~ ㅎㅎㅎ
흰둥이는 집에 누가 오면 그 방문자의
무릎부터 차지하고 본다는데요!
하악하악...
방문하고 싶다... ★
흰둥이는 처음 왔을때 2.3kg 였었다고 해요.
너무나 작은 몸무게로 왔었던 흰둥이~
그리고 쑥쑥 자라서 5.9kg가 되었고~
이렇게 예쁨을 듬뿍 받은 댕댕이로 성장!!
산책을 나가서 동네 누나들에게
예쁨을 받기도 하고!!
요렇게 신나게 격하게 ㅋㅋㅋ
장난도 칠줄 아는 흰둥이~
아 ㅠㅠㅠ 진짜 세상 사랑스럽다..
요기 집 구조가 제방이랑 비슷하네요 ㅋㅋ저도 침대
옆에 강쥐집 있고 그 옆에 계단 뒀는데
똑같아요 구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둥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좋은 주인분을 만나 다행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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