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 연극개막 8월, 9월 , 남자배우 버전 , 여자배우 버전

분장실 연극개막 8월, 9월 , 남자배우 버전 , 여자배우 버전 

 

 

 

연극 분장실이 개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작고 이후 첫 해외 공연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은 8월과 9월 각각 여자배우 버전과 남자배우 버전으로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연극 분장실은 갈매기가 공연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을 배경으로

무대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과 배역에 대한 갈망,

삶에 대한 회한을 그린 희비극이라고 하네요.

서로 다른 시대를 겪은 4명의 배우들이 고전 명작 주요 장면을 연기한다고해요

 

각자의 사연을 무대에서 풀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고전 명작으로는 맥베스, 갈매기 , 세자매가 등장한다고해요

여자버전에는 배종옥, 서이숙, 정재은, 황영희, 송지윤, 우정원,

이상아 , 지우가 공연에 오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

 

 

연극 분장실은 8월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한다고해요

예매처는 티켓링크랑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다음주 7일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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