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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해경 확진판정, 역학조사 동선 공개 비협조적 태도 논란

해경 확진판정, 역학조사 동선 공개 비협조적 태도 논란 

 

 

 

해경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게 되면서 동선을 숨기면서 사건이 커졌다는데요.

유흥업소 동선을 숨기면서 초기 방역 대응이 2일 이상 늦어진것이 나타났는데요,

인천시와 연수구에선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11월 20일 오전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방역당국에서는 같은날 오전 소속 경찰관과 첫 전화통화를 진행하며 여러차례

연락을 시도하며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관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등 이유를 언급하면서 동선 공개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확인됐는데요.;;;

근데 심층 역학조사 과정에서 새로운 동선이 밝혀져 논란이라네요

 

 

다른 확진자가 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소속 해경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선 숨김에

대한 의혹이 생겼다는데요. 경비함정 근무자인 해경은 골재채취업자와 일행 3명이 같이

13일 인천시 연수구 모 유흥업소에서 술자리를 만들었던것으로 조사됐다는데요.

방역당국에서는  2일 후 해당 업소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를 파악했다고 하네요 .. ;;;

 

 

 

 

확진판정을 받고 52시간이나 흐른 후 본격적인 조치가 이뤄진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

유흥업소 종사자 6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직원 및 손님 수십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네요.

해당 유흥업소는 해경을 포함해서 어제 기준 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데요.

동선을 숨기고 물의를 일으킨 해양경찰은 대기 발령하고 치료가 끝나면 김영란법 위반 여부고 조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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