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입국 유증상자 공항격리
유럽발 입국자에 대해서 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시작됐는데요.
어제 하루 유증상자 152명이 격리됐다고 하네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유럽발 항공편으로 내국인 1200명과 외국인
100명을 포함해서 모두 1442명이 입국했다고 하는데요.
유증상자 152명은 공항 시설에서 격리돼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해요.
국내에 거주지가 있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코로나19 확진자 유입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고해요.
역유입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유럽이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꼽힌다고해요. 정부는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네요.
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 치료나 자가격리 능동감시를 시행하고 있다고해요.
하지만 미국 ,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이 새로운 위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데요.
도대체...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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