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적 판매 80% 올려 1인당 주2장씩 구매 제한

마스크 공적 판매 80% 올려 1인당 주2장씩 구매 제한

 

 

정부가 마스크 수급대책에 온갖 불만과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다시

정부가 오늘 또 다시 추가 대책을 내놓기로 했는데요. 공적 판매를 80%로

늘리고 1주일에 2장씩 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는데요.

 

 

현재 약국과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공적 공급되는 마스크는 생산량의 50%로

정부는 공적판매 비율을 80%로 늘리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또 10%로 제한돼 있는 수출도 아예 금지해서 국내 판매로 돌리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해요.

 

 

근본적인 문제는 공급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는데요.

1인당 구매 개수도 1주일에 2장만 살수 있도록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1인당 2장만 살수 있다면 일주일동안 2장으로 3.5일씩 같은 마스크를 써야하는건가 싶은데요.

 

 

약국 간 정보망인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나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활용해서

중복 구매를 방지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평소에는 생산량이 천만장 이상이지만

주말에는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만큼 주말에는 보조금을 줘서라도

생산량을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