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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냠냠

'보헤미안 랩소디'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들

며칠전까지만 해도 영화 예매순위 1위는 완벽한 타인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2위는

11월 14일날 개봉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란델왈드의 범죄가

빠르게 치고 올라왔고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본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요즘엔 유튜브에 '퀸' 이라는 그룹의 노래가 자주 보이는데요.

 

저도 몇개 들어봤는데 다 한번쯤은, 아니 여러변 너무 일상적으로

들어왔던 곡들이 다 퀸의 노래들이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가수. 엄청난 성공을 이뤘지만

살아있을 당시에는 외로운 인생을 살다 갔으며 죽어서는

전설이 되었다는 프레디 머큐리

 

 

 

출처 - 유튜브 세상에 없던 생각 Whole New Thinking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그룹의 이야기며 더 세부적으로는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을 담은 영화인데요, 프레디 머큐리는 젊은 나이에

일찍 떠났지만 퀸의 다른 멤버들은 남아 이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었고

자신들이 반대하고,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 영화는 제작될 것을

알았기에 아예 멤버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여 프레디 머큐리라는

인물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영화에 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멤버들이 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퀸의 메인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는 원래 항공에서 수화물 운반을

하는 일을 했었다고 해요.

 

 

 

 

 

 

 

 

 

퀸의 멤버 중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일찍부터 밴드 활동을

시작해왔었다고 하는데요. 프레디 머큐리는 이들의 팬이었다고 해요.

계속해서 여러 공연을 따라다니며 동경했고 결국 이 멤버의 보컬이

탈퇴하자 프레디 머큐리가 그 자리를 들어가게 됩니다.

 

 

 

 

 

 

 

 

무대에서는 많은 끼를 보여주던 사람이었지만 실제로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해요.

 

 

 

 

 

 

 

 

프레디 머큐리와 결혼했었던 메리 오스틴은 원래 브라이언 메이와

데이트를 했었는데 프레디 머큐리가 오스틴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브라이언 메이는 둘을 소개시켜주었다고 해요.

 

그렇게 둘은 결혼까지 골인하지만

1976년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이 남자를 사랑하는 성향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를 메리에게 고백했고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지만 프레디 머큐리는

죽을 떄까지 메리와의 우정을 유지하며 그녀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수많은 연인을

만났어도 그녀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둘은 사랑 그 이상의 관계였죠

 

실제 프레디 머큐리는 메리에게 가장 많은

재산을 주고 떠났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을 첨부해놨으니 한번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

사진을 클릭하면 유튜브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출처 - 유튜브 MES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