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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냠냠

82년생 김지영 김나정 아니운서 감상평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감상 후기를 남겼어요!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현재 인기 상승하고 있는

작품으로 김나정 님이 무슨 후기를 남겼을지 궁금하더라고요~

김나정 님이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왔다.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나의 생각을 적는다"라고

감성평을 시작했는데요~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편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어요!!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상평을 남겼는데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이 같은 여자로서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김나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를 졸업했는데

그 당시에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다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간다고 해요!

개봉할 당시에 많은 논란이 됐던 영화였지만

100만 관객이 봤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다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놓은거라며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해요~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그리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