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닥칠지도 모르는 재난영화

출처 - 유튜브 엔스Ens

 

 

 

 

 

여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고 있던 한 남자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티비를 보게되고

 

 

 

 

 

 

 

 

티비에서는 재난에 대해 긴급 방송을 하는중

창문을 열어보니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재난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

 

 

 

 

 

 

 

 

기상 예측자(?)인 주인공은 앞으로

6~8주 안에 기후가 이상하게 바뀌어버릴 것을

예측하고 대규모 이동을 해야한다고 부통령에게 말하지만

부통령은 이를 무시하고..

 

 

 

 

 

 

 

맘대로 되지 않자 이 주인공은 이 재난이 가장

먼저 오게될 뉴욕에 있는 아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빨리 집으로 내려오라고 한다

 

 

 

 

 

 

 

아들은 이 말을 듣고 내려오려고 하지만

너무나 빨리 와버린 재난

완전히 재난 속에 갇혀버린 아들은 짝사랑하는

여자랑 함께 어떻게든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주인공인 아빠 역시 아들을 구하러 뉴욕으로 직접

내려가는 도중 재난을 만나버리고

발이 묶인 상태가 된다..

 

 

이 영화의 제목은 투모로우

한참 예전에 나왔던 영화지만 본다 본다 하면서

안봤었는데 이게 투모로우 였다니.. 실제로 이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미국 사람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