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고래의 근처로 가면 안되는 이유

 

사실상 우리가 살면서 고래를 볼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그것도 살아서 바다 아래를 지나가는 고래도 아니고

해변 밖으로 나온 죽은 고래를 볼 확률은 로또보다 희박하겠지만은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그니까 뭐 알아는 둡시다.

죽은 고래 근처로 가면 안되는 이유

 

 

 

출처 - 유튜브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고래는 우리에게 정말 신비하고 거대한 존재죠

특히 흰긴수염고래는 현재 지구에 존재했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기도 한데요. 고래가 얼마나 크냐면

고래의 동맥을 사람이 걸어서 달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래의 혓바닥의 무게는 다 자란

코끼리의 무게보다 무겁다고 하는데요..

와 다 자란 코끼리도 몇톤인데 고래 혓바닥보다

가볍다니.. 정말 흰긴수염고래는 얼마나 컸는지

상상조차 안가네요. 그 큰 고래를 품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바다는 또 얼마나 대단하고요~

 

 

 

 

 

 

 

 

 

 

여튼! 이러한 고래가 죽어서 해변으로 떠내려온다면

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합니다. 멀리 피하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죽은 고래의 사체가 뻥!!!!!!!!!!!!!!!!!!!!

하고 터져버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크기가 엄청나게 큰만큼 압력이 엄청나게 꽉 차있을 것이고

터지면서 튀어나오는 내장들의 무게도 속도도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이에 맞으면 정말.......으... 생각만해도 토나오고

또 다칠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죽으면 몸속에서 서서히 부패가 시작되는데요

고래의 사체는 크기가 큰 만큼 부패가 되면 정말.. 엄청난 양의

가스가 몸 안에 차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에 내장들도 썩으면서 악취가...

정말...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고약하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고래는 피부층에 블러버라고 해양 동물들에게만 있는

피하 지방층까지 함께 부풀고 이것과 함께 부패되는 가스까지

채워지니 그 압력이 정말 어마어마 하겠죠.

 

 

 

 

 

 

 

이렇게 몸 속에 가스가 꽉꽉 찬 상태의 죽은 고래는

이 가스의 배출구를 찾기 위해 물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 혹시라도 죽은 고래를 본다면... 가까이 가지 마시고

멀리서 신고만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