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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남자들이 본 번호 잘따이는 여자

 

오 ㅋㅋㅋㅋ 이 주제 늘 궁금했었어요 !!

저는 살면서 번호 따여본 적이..... 2번...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그냥 자랑거리도 못되는거

같아 그냥 누가물어보면 따여본적 없다고 합니다 ㅋㅋ

 

그런데 제 친구들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죄다

여자들이 아직까지도 가끔 번호를 따이고 진짜

수시로 번호를 따이는 친구도 있고 다 저보다는

많더라고요 따흑,,,,

 

최근에도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났는데 친구

하나가 오는길에 버스에서 누가 자기 번호를 땄다고

막 자랑을 하더라고요.. 후... 나도 누가 번호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진짜 이것에 대해

다양한 얘기가 있죠.

 

왠만하면 다 따이는데 안따이는 여자들은 진~~~~짜

못생긴거다. 매력이 없는거다

 

vs

 

너무 예쁘고 여신이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둘다 아닌 것 같아요, 보면 여자가 보기에도 그닥

이쁜것도 아니고매력있는 친구가 아닌데도 번호를

수시로 따이는 친구가 있거든요

 

 

 

출처 - 유튜브 핫도그tv

 

 

 

 

 

 

남자들의 솔직 답변~

 

남자들이 번호를 따는 여자는

"쉬워보이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쉬워보인다는 것이 "저 여자 만만해보이네?"

이게 아니라 이쁘고, 자기 스타일이면서도

뭔가 착할 것 같은, 번호를 줄 것 같은, 까더라도

친절하게 거절할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 드는 여성에게 번호를 딴다고 하네요!!!

 

 

 

 

 

 

 

 

 

현아의 사진을 예로 들었는데요

1번째는 화려하게 꾸민 스타일

2번째는 네츄럴해보이고 청순한 스타일이네요

 

이중에서 번호를 딴다면 몇번?!

하고 고르기를 했는데 두분 다 2번을 선택~

 

 

 

 

 

 

 

 

 

이유는~

 

1번 스타일의 여성분은 예쁘긴 하지만 번호를 땄다간

욕을 얻어먹을 것 같고, 왠지 문신을 한 건장한 남자친구가 있을 것 같고

그런 느낌이라 예뻐도, 호감이 가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고 해요.

 

반면에 2번 여성은 착해보여서 거절을 하더라도

착하게 거절을 할 것 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인물인데도 스타일이나 분위기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는 점~ 오.. 몰랐습니다 이런 심리까지는 ㅋㅋ

 

 

 

 

 

 

 

 

그리고 이런말도 정말 많이 봤는데요

 

번호 따이는 여자는 쉬워 보이는 여자다(?)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쁘면서도~ 친절해보이는 여자에게

번호를 주로 딴다고 합니다 ㅋㅋㅋ

본능적으로 거절할 것 같지 않은 여자에게

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