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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목용탕에 가면 꼭 보이는 유형들 best

출처 - 유튜브 랭킹스쿨 Ranking School

 

 

 

 

 

예전에 비해 요즘은 그래도 덜하지만 수건 도둑이 정말 많다고 함.

그래서 사우나를 가도 여탕에는 수건이 그냥 1인당 정해진 갯수의

수건만 쓸 수 있는곳도 있어서 너무 불편했는데

그 이유는 여탕의 수건분실률은 정말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

수건을 사용 후에 반납하지 않고 그대로 집에 갖고가버리기 때문..

반대로 남탕의 수건 회수율은 120%라고.. 집에서 가져온 수건도

그냥 놓고 가버린다고 ;; 아우.. 근데 수십명이 썼을 수건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서 쓴다고 해도 그걸 쓰고 싶을까요..

 

 

 

 

 

 

 

 

 

 

진짜 저도 옛날에 어렸을때 엄마 따라가면 목욕탕에서

빨래하는사람 종종 보곤했는데 요즘에는 안보이는 거 같아요

목욕탕 안간지는 오래됐지만 가끔 사우나 가면 가게되는데

빨래하는 사람은 최근 못본거 같음

 

 

 

 

 

 

 

 

 

 

남탕과 여탕 두군데 다 있는 세신

세신은 마사지와 떄밀이를 말하는데요

 

남탕에서 세신을 받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여탕의 세신은

정말 줄을 서서 계속해서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함

근데 이거는 돈내고 직접 받는거니 뭐라할 수 없는거죠

이거를 이해할 수 없다는건 이해안되네요

 

 

 

 

 

 

 

 

 

어우.. 몸에 이것저것 바르는 사람들... 그런거는 집에서 바르세요..

같이 쓰고 같이 밟는 목욕탕에서 진짜 우유 오이 계란 같은거

다 팩을 만들어와서 몸에 끼얹고 바르는 사람들 진짜 보기에도

별로 안좋아보이고 그 찌꺼기들다 하수구로 내려가는거 보면

진짜 내 발을 땅에 내려놓기가 싫어짐

 

 

 

 

 

 

 

 

요건 동네 목욕탕에서 흔히 있는 일인듯 우리 엄마들 목욕탕 주말마다

가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가던 목욕탕이면 목욕탕 주인 그리고

때밀어주시는분, 상점에서 판매하시는분 이렇게 안면도 트고 그러다보면

텃세도 부린다고 함.. 탕에 들어올땐 이렇게 해라 물 뭐 어떻게 써라

이런 지적을 한다고함. 이거 저도 옛날에 어렸을 때 엄마 따라갔을떄

겪은거같네요 물 온도가 조금은 뜨거워야 하는? 그런 탕이었는데

온도가 너무 미지근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엄마가 뜨거운 물을

틀었더니 옆에 나이먹으신분이 엄마한테 막 뭐라고 호통을 치면서

왜트냐고 틀지말라고 무안주던거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