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촬영취소, 달이뜨는강 학폭인정

김지수 촬영취소, 달이뜨는강 학폭인정 

 

 

 

 

김지수가 출연중인 달이뜨는강이 며칠전 올라온 학폭의혹에 대해서 상당한 피해를

받을것 같은데요.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지수 드라마 하차요구를 하는 청원도

올라왔다고 하네요. 해당 논란의 여파로 오늘 에정된 촬영이 취소됐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오늘 지수는 인스타에 학폭논란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를 했는데요

 

 

 

손편지를 직접 개인 인스타에 올리면서 학폭사실 인정했는데요 .. 어떠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라는 말에 .. 팬들 마음 와르르..

늘 과거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고 늦은 후회는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그걸 tv로 보는 피해자들 입장은 어땠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

 

 

 

김지수는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서 달이뜨는강 방송사, 제작진, 배우들, 스태프 및

관계자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는것이 괴롭고 죄스럽다고 했는데요

본인으로인해 드라마에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지만

하차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사과문을 올려도 하차청원은 지속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달이뜨는강은 작년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전체 20회 분량중에서 18회 분량까지

녹화가 진행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결론적으로 하차가 불가능하다는 소리인데요 .

과연 달이뜨는강 제작진측에서는 해당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결말을 어떤식으로 마무리 지을지 궁금하네요..

 

 

 

달이뜨는강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