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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냠냠

그루블린 계약유지 나플라, 라비 레이블

그루블린 계약유지 나플라, 라비 레이블 

 

 

 

 

 

 

 

그루블린과 나플라가 계약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지금 상당히 화제네요

빅스의 멤버 라비가 개인적으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과 나플라가 전속계약을 했다는건데요

그루블린 측에서는 어제 나플라 영입에 대해서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해당 내용에는 올해 7월 나플라와 계약 관련으로 논의를 진행해왔다고 하는데요

 

 

 

 

 

이후 8월에 계약진행을 했고 나플라는 그루블린 소속으로 이적되면서

새로운 앨범을 제작하고 ,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했고 하는데요. 그러나 나플라가

최근 대마초 흡연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해당 레이블 영입이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죠

나플라는 작년 9월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경찰조사를 통해 래퍼 영웨스트가 구해준 대마초를 래퍼 루피, 오윈, 오바도즈, 블루 랑

흡연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초범인걸 감안해 7월 검찰로부터 기소유예를 받았다고 해요

그러나 이런 사실이 10월 보도되면서 다시 논란이 된건데요 . 마약 논란이 발생한

연예인은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하는게 대부분인데요

 

 

 

 

 

그러나 라비의 힙합레이블 그루블린에서는 계약파기 대신 계약유지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논란 많은 연예인을 기획사가 커버하기엔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근데 이런 반전 선택은 상당히 대중들에게 호불호를 보여주고 있네요

대마초 흡연사실을 모르고 계약을 진행했지만 후에 알게 됐는데 .. 계약 파기를 하지 않는다..

라비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좀 달라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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