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설리 언급, FNC 다시 저격

권민아 설리 언급, FNC 다시 저격

 

 

 

AOA  출신 권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리야 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설리를 향한 그리움을 공개적으로 언급해서 안타까웠는데요. 10월이면 설리의

1주기가 돌아오는데요. 나이도 비슷했고, 아이돌 활동 시기가 비슷했기에

친하게 지냈던거 같은데요. 사실 아직도 설리의 죽음이 크게 와닿지 않아요... 믿기지 않달까..

 

 

 

 

 

설리 언급과 함께 권민아는 다시 한번 FNC를 공개저격했는데요. 권민아는 AOA활동 시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었던걸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AOA 괴롭힘 문제를 밝혔는데요. 이 논란으로 지민은 활동 중단과 팀 탈퇴를 발표했는데요.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민아의 입장에서 사과인가 또 상처인가 싶은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이제 잠잠해진것 같았던 AOA 사건이 다시 한번 터졌네요. 민아는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악착같이 나아서 앞만 보고 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FNC라는 회사도 그렇고 그 상대방

언니도 그렇고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냐, 나 원래 생각도 없었고

밝았고 긍정적이였고 우울증 약 수면제 약 대인기피증 사회불안증도 없었다"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하루에 15시간 자던 애가 이제는 한시간이면 깬다고 했는데요. 모두들 잘지내냐, 큰 회사에

나하나 뭐 신경쓰이시겠냐, 신경쓰이셨으면 연락 한번이라도 오셨을것, 진심어린

사과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고, 이제 나같은 사람 안나오게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

배우들 선배님들 한분한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달라고 했는데요

민아의 말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왠지 불안하네요...

 

 

 

민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