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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냠냠

김재우 동상이몽2 , 조유리, 율이 슬픔 고백

김재우 동상이몽2 , 조유리, 율이 슬픔 고백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에서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아들 율이에 대한 슬픔을 고백했는데요.. 진짜 너무 슬퍼서 마음이 아팠어요.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방송에서 즉흥으로 차박캠핑을 떠났는데요. 두사람은 캠핑장을

이쁘게 꾸미고 SNS 스타 부부 답게 다양한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

 

 

 

두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얼마나 흐믓하던지 ㅋㅋㅋㅋ 두사람은 불멍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고마움을 이야기 했는데요. 조유리가 "여기 오니까 너무 좋다. 근데 너무 아쉬운건..."

이라고 말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는데요. 김재우도 "무슨 생각하느지 안다. 보고 싶지 .

나도 보고싶어"라고 말을 하며 이해했는데요...

 

 

 

 

김재우와 조유리 사이에는 결혼 5년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다고해요

아내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김율이라고 지었다는데요. 김재우는 목소리로

처음 불러본다면서 덤덤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임신 7개월때 아이의 상태가 안좋다는걸

알게 됐고 긍정적으로 이겨내자 라는 마음으로 힘을 내기 시작했다는데요

 

 

 

 

아내와 김재우를 닮은 율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가장 행복했던 2주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는데요..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프더라고요 ㅠㅠ

조유리는 오랜 시간 속사정을 밝히지 못한것은 못 받아들여서라고 해요. 아이가

옆에 없다는걸 인정하는것 같아서 기다려달라고 했다는데요.... 숨겨왔던 아픈 속사정..

아이는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그리고 또 다른 천사가 찾아오길 바랄게요 ㅠㅠ

 

 

 

동상이몽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