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음주운전 재판 무기한 연기 코로나19탓

노엘 음주운전 재판 무기한 연기 코로나19탓 

 

 

 

노엘은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는데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으로 활동명이 노엘이에요.

첫 공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서

연기 됐다고해요..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27일에 열기로 했던 장용준의 첫 공판을 무기한 연기했는데요.

추후지정은 공판기일을 곧바로 지정하지 않고 후에 별도 지정하기로

한것으로 사실상 무기한 연기라고하네요..

 

 

장용준의 첫 공판 일정은 3월 말이나 4월 초로 잡힐것 같다고 전해졌는데요.

작년 9월7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해요. 장용준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하는데요.

 

 

노엘은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진술 부탁한 혐의와

허위로 보험사로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도 받았다고 해요.

노엘 대신 운전했다고 주장한 A씨는 범인 도피,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고 하네요..

 

/*인디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