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엑스원 연말 가요축제 불참

아이즈원 엑스원 연말 가요축제 불참 

 

 

 

25일에 방송된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등 지상파 3사의 가요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뉴이스트/트와이스/레드벨벳/마마무/에이핑크/

AOA/청하  등 가수들이 총출동하는데요

 

 

 

다채로운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어있어 축제의 현장인데요 이번 라인업에서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해요 두 팀 모두 앨범판매량과 음원순위등을 보면

당연히 가요축제들에도 함께할 자격이 충분한데요.

 

 

엠넷 프듀 시리즈 조작 파문의 직격탄을 맞은셈인데요

엑스원은 조작 의혹이 있을 당시 데뷔를 강행하면서

앨범 활동 당시에도 지상파에서는 활동하지 못했었죠

워너원이 지상파 연말축제 무대에 올랐던것에 비하면 확실한 온도차가 있는데요

 

 

팀의 활동 여부도 불투명한데요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업무방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PD와 김용범CP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고 해요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고 해요

과연 본격적인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프듀 출신 팀들의 활동의 여부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