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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냠냠

일본에서 일어난 실화 여동생을 살해한 오빠

여동생을 질투한 친오빠의 무덤덤한 살인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치과의사인

엘리트 치과의사 집안이었던 한 가정

 

둘째아들 21살의 처남 유키 또한 치과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3수를 하고 있었고

 

막내딸은 둘째오빠와 한살차이로 스무살에

아주 어여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여러가지 모델활동도

하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런

화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던 집이라고 합니다.

 

 

 

 

 

 

 

 

둘째아들 유키는 공부를 더 제대로 하기위해

합숙 활동을 들어가기 직전이었고

새해가 다가오는 어느날 가족들은 외갓집에 새해를

보내기 위해 떠난 상태였고 아버지도 외출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동생, 둘쨰오빠만 집에

있는 상황에서 이 살인사건은 벌어졌다고 합니다.

 

막내여동생은 둘째오빠를 도발하는 발언을 하였고 그 발언에

발끈하여 유키는 충동적인 살인을 벌입니다.

 

하지만 이는 충동적인 살인이 아니고 계획된 범죄라는

말도 있다는데요.

 

 

 

 

 

 

 

 

 

하지만 더 놀라운건 동생의 시신에서 하복부과 가슴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가슴과 하복부는 여성의 성적인 상징이라고 하는데요

범인이 여동생과 사이가 나쁘다고 쭉 얘기를 하긴 했지만 그는 어쩌면

여동생을 동생이 아닌 여성으로 의식하고 있던건

아닐까 추측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8년 도쿄에서 열린 공판에서 유키는 징역 17년형을

받게된다고 합니다. 또 변호사는 유키가 다중인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살인 또한 유키가 한게 아니라고 주장하였고 그게 인정이

되어 징역은 7년으로 줄었으며 2009년 2심에서는 피고의

다중인격이 부정되고 시체를 훼손한것에 대한 책임이 물어져서

징역 12년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막내딸을 죽인 둘째아들..

과연 그를 가족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