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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냠냠

아이들을 통해서 보는 영화 파리지옥

출처 - 유튜브 UTZI웃지

 

 

 

 

 

안녕하세요~ 점심들은 맛있게 드셨나요 ?

저는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다가

요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영화의 제목은 파리지옥

그리고 내용은 무인도에 떨어진 아이들이 사회를

이루고 집단을 형성하여 살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인데요 정말 사람간의 관계를 아이들을 통해서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을 모두 소년군사학교 학생들이었기에

무리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는 것을 되게 중요시하게 여기는듯

합니다. 비행기의 추락으로 다른 어른들은 다 죽거나

실종되고 아이들은 모두 살아남아 이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는데요

 

 

 

 

 

 

 

 

 

 

랄프라는 아이는 이곳에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 전까지 어떻게든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고

잭이라는 더 계급이 높은 아이는 그냥 이 섬에서

쭉 사는것을 생각하며 섬에 익숙해지자는 생각으로

둘은 의견이 나누어지게 되고아이들은 대립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무리는 둘로 나뉘어지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은 강한 잭을 더 따르게 되는데요

참 이게 사람 심리를 잘 나타낸 영화인 것 같아요

그냥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어도 어른들이 없는

무인도에 버려진다면 아이들끼리도 이렇게 세력을

만들고 더 강한자와 약한자를 나누어 강한자를

따르고 사람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어딜가든

 

 

 

 

 

 

 

 

 

잭은 아이들이 자신을 완전히 맹신하며 따르게

하기 위해서 나중에는 이상한 주술 같은것도 만들며

아이들을 완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버리빈다

이런 비슷한 내용을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며칠전에 다시보았던 양파의 왕따일기에서도

역시 약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네요. 거기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인 여자애가 이상한 주술과

협박으로 친구들을 자신의 곁에 잡아두었던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