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디자인 잘하고 싶다면 여기로와!
패션디자인학과 디자인 잘하고 싶다면 여기로와!
제가 요즘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배우는데요
평일에 운동을 거의 안하다가 시작하려니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작년 겨울에 입었던 옷들이 너무 타이트해서 ㅠㅠ
그만큼 살이 쪄서 빼야겠다 마음먹고 필라테스를 다닌답니다
요즘 또 계절이 바뀌면서 이쁜 옷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 사고 싶게...
이쁜 옷을 이쁘게 입으려면 살을 빼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다닌답니다
저는 벨벳 소재에 눈을 떠가지고 벨벳 원피스나 벨벳 뷔에스티에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데 그런게 조금 살집이 있으면 더 부해보여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운동에 도전!!
도토리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에 관심을 두고 계신가요?
각자 취향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니 옷 입는 스타일도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도 되고 영감도 많이 받는데요
옷 잘입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는 사실 옷에 관심은 많아도
코디를 잘 하지 못해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사람 코디는 잘해주는데
제 코디는 못하니까 아이러니하쥬~? 패션디자인학과 학생으로써 조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는데 뭐~ 이제 배운지 얼마안된 새내기니까
크게 상심은 안하려고요 오히려 학구열이 불타오른달까요 ㅎㅎㅎ
저는 옷을 잘입고 싶고, 그 옷을 만들고 싶어서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을 결심했었어요. 손재주는 없지만 배우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도전을 했는데요
그 도전이 제 인생을 바꾸고 있어요. 어렵고 힘들었던 패션의 세계에서
저를 이끌어주시는 학교 교수님들과 같이 해결해 나가는 동기 친구들이 있어서
덕분에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어요.
친구들이 같이 배우면서 공유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서 해결하고,
친구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제가 도와주면서 친구관계와 더불어 선의의 경쟁도 되니까요
패션디자인학과를 가고 싶다고 결정한뒤 학교를 알아볼때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어떤 학교에서 내가 어떤 수업을 받아야 좋을지 잘 몰랐거든요
학교 홈페이지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서 많이 상담을 받으러 다녔는데요
서울사사다패션스쿨 패션디자인학과를 알고 나서 상담을 받아보니 너무 친절하시고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서 다양한 수업들에 크게 마음이 굳혀졌어요
패션디자인학과에 진학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금 배우는 수업들로 저만의 디자인을 구성하고
하나씩 결과물을 만들어낼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어디가서 나 패션디자인학과 다녀~ 라고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패션의 흐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고 유행은 돌고 돌고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한 패션디자인학과의 수업들 서울사사다패션스쿨은
일본의 선진패션문화와 유럽의 세련되고 고전적인 패션문화를 한국의
패션 문화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생소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떤식으로 만들어가면 좋을지 머리로 구상할수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됐달까요~
실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토대로 만들어낼수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다각도의 열린 교육과 실험정신을 발휘해서 창의력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있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하신 교수님들이 계시다 보니
실제 패션현장에서 유용하게 작용하는 조언과 팁들을 해주시는데요
저에게는 롤모델 같으신 분들이 수업해주시니 이 시간이 얼마나 값지던지...
패션디자인학과를 다니면서 실무와 이론을 동시에 배운다는게 어려워보일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 두 수업이 있어서 다행이고 너무 좋아요.
사실 제가 공부에 욕심이 없고 흥미도 잘 느끼지 못해서 책상에 오래 못앉아있는데요
패션디자인학과 수업들은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를 진행해주시니
머리로 이해하고 손으로 익혀 차근차근 채워나갈수 있던거 같아요.
이렇게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저만의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수 있는데요
그만든 옷들을 자랑하고 싶잖아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잖아요!
바로 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그게 가능하다는 점.
갈라쇼 형식이 졸업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어서 제가 만든 옷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평가 받고 그러면서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배우고, 다음번에 더
보완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패션의 세계는 아무래도 실력으로 평가를 하다보니 정말 갈라쇼나
패션쇼가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됐어요.
서울사사다패션스쿨이 어디있는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7호선 학동역에서 8번출구로 나오시면 5분정도의 위치에
학교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번거롭게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거나 하는 일이 없고, 역과 무척이나 가까우니 학교다니기 너무 편했어요.
그러다 보니 시간도 절약되서 하루의 시간을 좀더 여유를 가지고
활용할수 있다는게 좋아요. 패션디자인학과 학생으로써 앞으로 멋진
패션디자이너가 되는거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