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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출국한 윤지오.. 캐나다에 있다던 어머니는 사실 한국에..

밤톨이형제 2019. 4. 26. 17:25

어머니가 유방암이었던가? 아무튼 아프셔서 캐나다로 급하게 가야한다고 했던

윤지오가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고나니 딴소리를 하고있다..

 

25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씀을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다" 라면서

자신이 출국 전 했던 말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사실 심리치료사라고 방송에서 개미 같은 목소리로

잠시 잠깐 말하고 공룡처럼 코를 골던 분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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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다면서요?..

 

그리고 뒤이어

 

"내가 나 하나 못 지키고 있는데 내가 엄마의 보호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오면서 정말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아.. 아.. 진실은요.. 증거는요... 밝혀야할게 있잖아요!!

어머니의 병환에 대해 털어놓은 윤지오는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엄마와 함께 입원할까 했지만,

파트가 달라 그것도 안됐다. 엄마를 입원시키기엔 너무 걱정됐다"라고..

 

또한 윤지오는 "엄마가 오신 후 엄마의 카드 내역을 봤던 건지

엄마에게도 저에게도 협박 전화가 오고 숙소까지

노출되고 몰래 옮긴 날 밖을 나가니 기자가 있었다"면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공항으로 갔다"고 출국 이유를 설명...

 

이와 함께 윤지오는 자신의 출국 당시 공항에 있었던 취재진과의

신경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당연히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나 과민반응이었거든요.

"공항에 가니 기자들로 가득했다. 마치 저를 죄인 취급했고

저는 엄마가 이런 모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실까봐

너무 속상해서 화를 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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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지오는

"남들이 누리는 일상을 평범하게 누리는 게 제 소원이다.

제발 저를 욕하고 질타하고 미워하는 것은 상관 없지만

엄마나 가족들은 괴롭히지도 협박하지도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네 괴롭히지도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여태 아프리카 BJ로 평범하게 살아오시다가 본인이

수면 위로 올라오신것 아닌가요?...

 

왜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인지..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졌던 인물로

최근 김수민 작가의 고소 등 진실공방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지난 23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고

고소장 제출 당시 박 변호사는

"윤지오가 거짓말로 장자연 사건을 독점하며 돈벌이에 이용했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이제 와서 보니 맞는말 같네요)

 

후원에 책출판에 해외 모금까지..

그리고 이제와서 캐나다 시민권까지?...

 

77ㅓ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