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 난 서공예 고등학교 비리 논란

출처 - 유튜브 이슈왕TV

 

 

 

 

설리, 수지, 손나은, 황민현, 박지훈, 이대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공연예술학교

일명 서공예! 최근 이곳 학교의 비리가 세상에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공연예술학교의 비리가 터지게 된 것은

최근에 졸업한 이곳 3학년 학생들이 뮤지컬로 해당

학교의 비리 내용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90만을 넘긴

상태이며 약 12만개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뮤지컬의 내용에 따르면 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은

부부 관계라고 하는데요, 이 둘은 지난 2년동안

자신들의 사적인 모임에 학교 학생들을 불러 공연을

하게 하였으며 심지어는 술자리, 군부대에서도 공연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이 학교의 교장은 학교에 사용되어야 할 돈을 자신의

개인 휴대전화 요금으로 지출했으며 학교 법인 소유의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한 뒤 기름값 등을 학교 예산에서 사용하는

등 의혹을 받고 있지만 현재 이 부부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피하고

있고 구로경찰서에서는 지난 19년 2월 12일

이 서공예 이사장실과 행정실, 교장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이후 사실 여부가 정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