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라고 무조건 몸에 좋은건 아니다

출처 -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영양제를 맹신하는 분들이 있지요. 식습관은 엉망이고

운동같은건 하나도 안하고 맨날 밤 늦게자고 잠은 부족하고

영양분 섭취 하나도 안되지만 영양제만 이것저것 잔뜩

먹으면서 의존하는 분들...... 바로 전데요.

 

그런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말도 계속

듣다보면 싫은법이고 잔소리가 되는법이고 아무리 좋은 것도

계속 하다보면 질리고 또 음식 역시도 아무리 우리 몸에 좋다고

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뭐든 오히려 독이 되는데요.

 

영양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영양제는 오히려 잘못 먹을경우 일반 식품보다

더 우리몸에 독이 될 수가 있는데요.

 

 

 

 

 

 

 

 

 

자신이 먹는 영양제의 성분을 확실하게 알고

하루 복용법대로 지키며 먹어야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많이 먹어봤자 오히려 독만 된다고 합니다.

 

모든 영양제의 공통적인 부작용은 복통, 설사, 구토, 소화불량이

있으며 알러지 반응으로 두드러기, 가려움, 두통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영양제별로 다 따로 부작용을 보자면

비타민 에이는 골다공증, 탈모, 간 독성,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비는 알러지, 뾰루지같은것이 자주

발생하면 중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비타민 씨의 경우에는 너무 많이 복용할 경우에는

위장장애나 신장 결석 유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디의 경우에는 석회회, 결석, 심혈관 고혈압 등

두통 어지러음 빈뇨 위장 등에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여성분들이 많이 드시는 것이죠.

생리통 심한 분들은 약국에서 마그네슘을 권하기도

하고 빈혈, 눈떨림에도 마그네슘을 추천하곤 하는데요

마그네슘을 많이 먹을 경우는 신장에 안좋으며

설사가 잦아진다고 합니다.

 

 

 

 

 

 

하루 먹는 권장량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우리 몸을 망가트리는 영양제.

아래 영상에 더욱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꼭 알고 드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9pWQncka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