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찰지는 욕 사이다 명장면(김수미)

출처 - 유튜브 nami nami

 

 

 

이건 선보는 자리인 것 같음. 둘다 어머니끼고 나와서 대화를 하다가

여자쪽에서 자신이 예뻐하는 강아지 자랑을 하면서 해맑게 웃는중

 

 

 

 

 

 

처음에는 개가 아니라 진짜 아가있는줄 알았는데 귀여운 퍼그였음 ㅋㅋ

퍼그 맞나? 여튼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이 상대방 가족들 무례한거보소

 

엄마 봐바, 애 진짜 못생겼어 이러면서 사람 앞에 있는데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하고 그 엄마 역시도 개 안좋아한다며 자기 아들이

벌어온 돈 개 사료값으로 다 나가게 생겼다며 막말 시전하고

일어나서 아들 데리고 떠나려고 하는데~

 

 

 

 

 

 

벌떡 일어나서 자기 강아지 욕했다고 막 승질내는 여자

이건 당연한거죠.. 넘 무례한거임

 

 

 

 

 

 

그랬더니 상대방 어머니는 이거 완전 개판이네~

계속 끝까지 막말 시전

 

해도 될말이 있고 안될말이 있지 !!

 

 

 

 

 

 

 

계속 옆에서 말리다가 자기 딸 욕하니까 발끈한 김수미씨 ㅋㅋㅋ

 

 

 

 

 

 

스톱스톱스톱

잠깐

 

아니 우리 딸보고 무식하다니

너 말 다했어?

 

그 혀를 뽑아가지고 다리미로 다릴까?

이게 어디서 @%$@#^#&~

ㅋㅋㅋㅋㅋ역시 믿고보는 김수미!

 

김수미씨의 욕은 너무 불쾌해지도 않으면서

찰지고 재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