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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첫방시작, 형제복지원 사건 게스트 장항준

꼬꼬무 첫방시작, 형제복지원 사건 게스트 장항준

 

 

배우 장현성이 합류한 새로운 장트리오가 이야기하는

꼬꼬무 첫방시작!! 꼬꼬무 시즌3 첫방은 형제복지원 사건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렇게 꼬꼬무 정규편성인 꼬꼬무 첫방시작을 알렸다

어제 방송된 꼬꼬무 첫방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고 한다!

 

 

꼬꼬무 첫방시작을 본방사수 한사람들은 봤겠지만

1980년대 초 부산에서 발생했던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뤘음

부랑인 선도를 이유로 수천명의 미성년자들과 일반인들을

불법구금과 강제 노역 등을 강요한 인권유린 사건이라고 한다 ㅠㅠ

 

 

이 사건은 아직도 한참 조사중인 사건이므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꼬꼬무 첫방시작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하신 분들은

장항준 감독과 가수 이석훈, 전소미였는데 다들 눈물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음

 

 

이야기꾼이였던 장항준은 처음으로 게스트 자리에 앉아

갑에서 을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지만 절친인 장현성의 연기에 몰입해서

순식간에 몰입해 분노했으며 전소미는 눈물을 쏟으며 안타까워했고

이석훈은 먹먹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커뮤니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