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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냠냠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1인2역? 정체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1인2역? 정체 

 

 

 

 

금토드라마로 지난주 공개된 앨리스 보셨나요? 김희선 미모보고 할말을 잃음 ;;;

1회에서 시간여행 관련 예언서를 찾기 위해서 2050년에서 1992년으로

날아온 윤태이의 모습을 시작으로 극이 진행됐는데요. 윤태이는 김희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요

시간여행 소재를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 종종 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선 윤태이가 시간여행을 했는데 뱃속에 유민혁의 아이가 자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2050년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야 하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서 윤태이는 92년에 홀로 남아 박선영으로

이름을 바꾼채 아이를 낳았는데요. 이 아이가 바로 박진겸 = 주원이더라고요

 

 

 

 

선천적 무감정증 아들 진겸을 홀로 지키고 아들이 19살이 되던 해 박선영 생일날

하늘에서는 정체불명의 드론이 뜨고 박선영이 살해를 당하는데요.

아들 주원은 엄마 김희선을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고 2020년이 흘러가는데요

1회엔딩에서 박진겸은 또 다시 나타난 정체불명 드론을 쫓다가 죽은 엄마와 똑같은 여자를 목격하게 되죠

 

 

 

앨리스 제작진은 김희선은 극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 강력한 모성애를 가진 박선영

두 인물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얼굴은 같지만 다른 성향을 지닌 두인물을 연결하기 위해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를 넘나들었다고 하네요

 

박진겸 앞에 나타난 인물이 박선영일지 윤태일지 혹은 또 다른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닌지

집중해서 지켜봐달라고 하는데요.  매주 금토 새롭게 시작한 앨리스 덕분에

즐거워지겠어요! 이번주도 당연하게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

 

 

 

앨리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