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촬영중단, 예방차원 ,배급사 쇼박스

비상선언 촬영중단, 예방차원 ,배급사 쇼박스 

 

 

영화 비상선언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하네요

배급사 쇼박스에서는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안전을 유지하면서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촬영을

잠정 중단하기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쇼박스에서는 추후 예정된 일정에서 다수의 인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촬영

여건이 많아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예방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요

이 영화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가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면서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네요

 

 

 

 

그래도 예방적으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촬영을 진행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외부접촉 등을 통한

감염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향후 촬영 지속여부를 검토해 달라는 제작사측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비상선언의 줄거리는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 재난 영화라고 하네요.

이영화는 캐스팅 라인업부터 화제와 기대성을 두고 있는 영화인데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을 비롯해 김남길, 임시완 등 출연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