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SNS 논란 사과 이유는?

남태현 SNS 논란 사과 이유는?

 

 

남태현이 최근에 SNS 방송으로 걱정해주는 대중에게 사과를 했다고 해요.

"12일에 며칠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다.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하겠다,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하겠다,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맙다" 면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어요.

 

남태현은 최근에 SNS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 우려를 샀는데요.

2월10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나는 항상 팬들이 너무 보고 싶다.

떠나신 사람도 많이 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양다리 걸친 주제에라는 이야기도 듣는다,

해킹당한 경험도 있다"라면서 솔직하게 무릎꿇고 사과를 했는데요.

 

 

위너에서 나오고 잘 안된 것 맞다며 참지 못하고 몰상식하게 나온 것에 팬들은

당연하게 화나기 마련이라며 처음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는것 같은데

정말 사죄드린다면서 사과를 했는데요.

 

 

하루에 약을 12개 정도 먹는다면서 어제가 기억이 잘 안나고,

그저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면서 건강상 문제가 있는것 같아 걱정이 되더라고요

남태현의 위너로 데뷔하기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팬이였는데

이런 모습을 보이니 걱정이 되네요 ...

 

*남태현 인스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