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년째 꾸준히 연탄봉사

박해진 9년째 꾸준히 연탄봉사 

 

박해진이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7일에 대구지역

소방관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해요

이날 봉사를 통해서 장애우가족,독거노인등 10가구에 각각 300장씩

총 3000장 연탄을 배달했다고 하는데요 매년 꾸준히 연탄봉사를 하는 거 같아요~

 

 

박해진은 9년째 봉사를 진행중인데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연탄배달의 주의사항도 일러줬다고 해요

연탄봉사 후 몸살이 난적은 없나 걱정했지만 평소에도

운동량이 많은 편이라 괜찮다고 말했는데요 대단하네요!!

 

공익활동 관련된 것에 접근하다보니 독거노인 분들이나

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을 알게 됐다고 해요

그래서 연탄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어릴 적

박해진도 연탄을 사용한 기억이 있다네요

그래서 연탄봉사에 조금 더 관심이 생겨 이렇게 참여하게 된 것 같기도 해요

 

 

봉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마음가짐이 일회성으로 끝나기 보다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데요 지금까지 그 마음을 잘 이어가고 있다니

참 다행이에요~

이렇게 먼저 나서서 꾸준히 오랫동안 봉사하는 모습이 박해진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거 같아요!

박해진의 이런 모습을 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욱 따듯한 손길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