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강하늘이 군제대 후에 첫 작품으로 동백꽃필무렵에 나오는데요
수목드라마로 1위의 시청률을 달성해서 나도 수요일에 처음봤는데
뭔가 원래 좋아하던 강하늘과 공효진 배우님이여서 그런가
엄마도 재미있을거 같다고 해서 봤는데 시청률도 높아 ㅋㅋ
그리고 강하늘의 그 순백한 착한 이미지가 있어서 더더욱이나 좋았음
엄마왈 둘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고 서로 좋아하게 될거같다고 ㅋㅋ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지만 엄마 느낌대로 이둘이 사겨도 좋을듯
순백한 경찰이지만 불의를 보면 못참고 터트리는 강하늘과
공효진은 미모가 예쁘지만 애아빠는 없이 애를 혼자 키우는
하지만 애아빠가 나타났고 동네에서는 거의다
강하늘네 빼고는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왕따나 다름없음
거의 마음 사람들이 다 공효진을 싫어하고 있기 때문이지
크으 처음 보자마자 반한 공효진의 외모에
졸졸 따라가면서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길래
변호사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였던거로 알게되고
거기에 더 충격인게 애엄마라는 점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예쁘고 좋은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ㅎㅎ
어제 동백꽃필무렵 방송에서 보니까 졸졸 쫒아다니면서
친구하자고 그러는데 여자친구는 말도 못하고
일단은 친해지게 친구하자고 하는데 어제 끝나갈때쯤
보니까 공효진이 애아빠한테 자기 남편 있다고 거짓말쳐서
들킬뻔 하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등장으로 남친이냐고?물어보고
손잡고 가다가 다들켜서 ㅋㅋ 진짜 이러다가 걍 빼박으로 사귀게될듯
아 그리고 공효진 팬이라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강하늘 진짜 너무 착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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