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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번호따였을때 남친 반응

 

 

출처 / 유튜브 쏘야쭝야

 

내가 페북에서 이 커플의 영상이 떠돌아 다니길래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 아마 꽃신 신겨준 영상일거임

이 커플은 아마도 7년인가 9년인가 사귄거로 알고 있음

페북 유튜브 다 모두 공유해서 보고 있는 중인데

이 두 커플이 너무 귀엽고 잘 사귀고 있어서 좋음 ㅠㅠ

특히나 남자분이 너무 잘생기기도 했고 ㅋㅋㅋㅋ

 

 

암튼 상황이 여친이 서울에 놀러갔는데 말이지

좀 이쁘게 하고 나가가지고 번호 따였다고 말함

 

 

 

남친들은 항상 그러더라 연애하면 자기 앞에서만 이쁘게 입으라고

남들이 볼까봐 짧은것도 노출되는것도 못입게 하는거지 ㅎㅎ

근데 뭔가 이런? 귀여운 질투들은 너무나 사랑스러운거 있지?

 

 

 

ㅋㅋㅋㅋ 자신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남자애들

다 없앴다고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

 

 

 

그래서 번호를 따러 사람이 왔는데

자기는 남자친구 있다고 죄송합니다 이랬다고 함

 

 

 

 

 

남친이 그사람 인상착의 기억하냐고 하니까

쏘야님이 약간 박서준 닮았다고 함

 

 

 

 

 

갑자기 ㅋㅋㅋ 여친이 번호는 그래서 안줬지만

내가 그 자식들 목을 따도 돼냐고 하면서 ㅋㅋ

급 정색하고 빡친게 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이런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더 놀리고 싶어지는거 같다.

 

약간 상대방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더 놀리려고 하는것도 있고

진짜 그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러워서 또 놀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