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이야기모든
높은 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할때는
떨어지기 전에 심장마비로 죽고나서 바닥에 떨어진다는 말
높은곳에 목을 매달아 죽게 된다면
몽롱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
번개탄을 피워놓고 죽는다면 잠자면서 편하게
죽는다는 말 한번쯤 다 들어보셨을 텐데요,
만약 당신이 지금 이렇게 알고 있다면 그건 전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추락사의 경우 보통의 사람은 의식을 잃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떨어지기 직전 땅과의 거리가 10미터이내로
가까워졌을떄쯤 사람의 정신은 최고조로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이 예민하다는 것은 평소 느끼던 고통이 100%이면
예민해졌을 경우 120%정도 더 고통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전직 구급대원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게 떨어진 사람들 대부분이 구조하러 갔을 때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추락사 할 경우 보통은 두개골 골절로
사망하게 되는데 이 고통을 1분에서 2분 이내에 고통을
느끼다 사망하게 된다고 하는데 하지만 이 짧은 시간에
느끼는 고통은 각오한다고 될 정도의 고통이 아니라고 하네요.
목을 매달아 자살할 경우는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목뼈가 골절되거나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이 되거나 대동맥이 차단되어
뇌로 피가 전달되지 않아 뇌사하는 경우로 크게볼 수 있다는데요
목뼈가 골절되어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보통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서서히 사망하며
이 압박은 자기 몸무게가 고스란히 목쪽으로 전달되면서
목을 매담과 동시에 엄청난 압력이 얼굴을 향해
전해진다고 해요. 이 고통은 단순히 숨을 참는다고
느껴지는 그런 고통이 아니라고 합니다.
번개탄을 피우며 약을 먹고 잠에 들면 안깨어난다 생각하여
고통이 없다고 판단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오해라고 합니다
산소를 필요로 하는 뇌 심장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몸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탈출하기도
힘들뿐더러 서서히 죽게되는데 이때 같이 동반하는
호흡장애나 장기손상에 의한 고통
특히나 놀이기구와는 비교도 안되는 극심한
어지럼증 구토 근육도 마비되어 입에서 거품이 나오고
고통을 느끼며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참 죽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그러니 저런 고통 느끼면서
죽는것보다 그냥 인생이 잘 안풀려도
다시 좋은날 오기를 기다리며 어떻게든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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