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
저도 진짜 감정이 쉽게 드러나고 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누가 조금만 나를 비난해도 크게 상처받고
쒸익쒸익 거리며 눈물을 글썽이는 그런 타입인데요~
참 저도 이 멘탈을 고쳐야지 고쳐야지 했는데 20대가
다 지나가도 고치지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유리멘탈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생각과 느낌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과 느낌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생각과 느낌의 차이를 깨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조금 더 강한 멘탈을 가지며 이성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죠.
하지만 생각은 우리가 수정할 수도 있고 연습할 수도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통제할 수 있으며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생각이 감정을 불행으로
몰아가고 있는지 우선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내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라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정말 확실하게 드는 느낌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스스로 생각한 것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차분히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무조건
감정에 압도당해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 항상 실수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엘리트 운동 선수들은 멘탈이 정말 강하다고 합니다.
실수를 했다고 해도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함으로써
실수를 해도 감정을 다잡고 다시 역전을 거둔 사례도 많다고 해요
우리는 만약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이것에 대해 아무 대책을
하지 못하고 쉽게 감정에 압도당하는데
그 순간마다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생각의 프로세스를
미리 마련해주며 상황이 닥쳤을 때 스스로 냉철히
평가하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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