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최종결정, 슬픈열대 출연 확정 스크린 데뷔
배우 김선호가 예정대로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최종 확정됐다고 하는데 오늘 영화계에 따르면
투자배급사 NEW와 박훈정 감독 측은 장기간 논의 끝으로
슬픈열대 출연에 대해 김선호 최종결정을 함!
슬픈열대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써
극 중 귀공자라 불리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회사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예능과 다른 영화작품도
하차를 했고 슬픈열대 측도 김선호 교체여부를 놓고 장기간 논의를 해왔는데
당초 11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터라서 김선호 말고
다른 배우로 교체할 경우 마땅한 대안이 뚜렷하지 않았고
제작비도 그렇고 김선호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의 내년 일정과도
맞지 않아 영화제작을 접어야 되는 우려상황이 나올 수 있어서
김선호가 연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면 그대로 제작을
이어나가기로 슬픈열대 김선호 최종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종결정을 못했던 나머지 주요 출연배우들도 곧 확정지어
12월쯤에는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했음!
김선호 인스타그램 / 커뮤니티 출처